초등학생 육아1 [육아일기] 겨울방학 EBS와 매일 안아주기의 마법 초등학교 둘째와 셋째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오늘은 겨울방학 동안의 작은 결심들이 만든 특별한 순간을 기록해보려 해요. ✍️겨울방학 EBS 시청의 unexpected 선물 🎁겨울방학을 시작하면서 아이들에게 EBS를 보라고 권했었죠. 예전에 방학때 TV EBS 보는게 숙제였는데요즘에도 그렇더라고요.처음엔 ‘그냥 TV 보지 말고 교육적인 걸 보라고’ 하는 평범한 엄마의 마음이었는데, 이게 이렇게 special한 선물이 되어 돌아올 줄은 몰랐어요! ✨오늘의 특별한 순간 🕰️자기 전, 둘째와 셋째. 자지 않고 움직이는 소리가 꼬물꼬물 들려오더라고요늦은 시간이라 엄한 목소리로 “자야지~” 했는데… 사실 속으로는 ‘자기 전에 꼭 안아주어야지’ 하고 아이들을 부르려던 참이었어요. 💖그런데 웬걸, 둘째가 쿠션.. 2025. 1.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