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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 속 '운동과 쉼의 균형' 찾기 🌿

by 건강한 나 만들기 2024. 12. 31.

안녕하세요, 오늘은 성당 반원님께서 저에게 소개해 주신 글을 함께 나누고 싶어요.

이 글을 읽고 나니 마음이 따뜻해지고, 바쁜 하루 속에서 잠시 멈춰 쉬어가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오늘 저녁이 한결 따뜻해진 기분이에요. 🌙

🔶️ ‘50년 경력 흉부외과 심장 전문의의 조언’-운동과 쉼


“나는 올해 꼭 80이다. 너무 많이 산 것 같다.
건강식만 먹으며 살아온 아내가 70도 되기 전에 암으로 먼저 갔다.

심혈관 운동이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다고 믿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심장 운동은 박동에만 좋을 뿐이다. 단지 그것뿐이다.

그래서 60세 이후에는 너무 운동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 것이 좋다.
심장 박동이 강해지면 심장 노화가 빨리 온다.
심장 박동을 가속화한다고 해서 더 오래 살 수 있다면,
운동선수들이 모두 오래 살아야 하지 않겠는가?

해답은 이렇다:
오래 살고 싶다면 운동은 적당히 하고, 낮잠을 즐기며 몸을 아껴라.

술에 대해 물어보는 사람이 많다.
알코올을 무조건 끊거나 줄여야 할까?
과일로 만든 포도주나 과일주는 괜찮다.

그리고 꼬냑과 브랜디는 와인을 증류한 것이니 더 좋다고 할 수 있다.
맥주, 막걸리 같은 곡주도 다 좋다. 단, 적당히 마셔야 한다.”

쉼이 있어야 더 건강하게 운동할 수 있고,
운동이 있어야 더 깊은 쉼을 누릴 수 있는 것 같아요.

💡 건강- 쉼 글을 읽고 느낀 점


이 글을 읽고 나니, 저도 너무 무리해서 운동을 하거나 건강만을 위해 달려가기만 했던 것 같아요.
쉼의 중요성을 자꾸 잊고 있었던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됐습니다.

사실 저녁마다 아이들을 재우고 나면 시간도 늦고, 몸도 지쳐 있곤 해요.
그런데 이 글을 읽으며 ‘내 몸을 아끼고, 쉬어가는 것도 나를 위한 중요한 시간’이라는 걸 새삼 느끼게 되었어요.

성당 반원님 덕분에 오늘 저녁은 평소보다 마음이 더 따뜻해지고, 평화로워졌습니다. 🌿

🕊️ 새해의 다짐


내년에는 성당도 더 자주 나가고 싶어요.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못 갔지만,
기도하며 마음의 평화를 찾는 시간을 꾸준히 가져보려 합니다.

건강도 중요하지만, 쉼과 여유를 챙기며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도 더 소중히 여겨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도 오늘 하루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 몸과 마음을 위해 잠시 쉬어가는 시간, 꼭 가져보세요.

편안한 밤 되세요! 내일도 우리, 조금은 더 자신을 아끼며 살아가요. 🤗